[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공부의 신’ 강성태가 인생이 바뀌는 공부 비법을 알려준다.
24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강성태가 코앞으로 다가온 수능을 맞이하여 ‘공부’ 콘텐츠를 선보인다.
강성태는 2007년 MBC ‘공부의 제왕’에 ‘공부의 신’으로 출연해 큰 화제가 되었던 인물이다. 이후로도 학생들에게 공부 비법을 전수하는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이에 수능을 50여일 앞두고 있는 시점에 강성태가 수험생들에게 어떤 뜻깊은 메시지를 전할지 주목된다.
방송이 시작되자 강성태는 이제 50일 앞으로 다가온 수능뿐만 아니라 모든 시험에 적용 가능한 공부법을 전수해 빨리 합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강성태는 초딩 작가와 불상 스태프를 학생으로 불러 본격적인 공부법 전수에 나섰다. 가장 먼저 소개한 과목은 수학이다. 강성태는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수학은 공부 방식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공부 효과를 배로 올릴 수 있다며 ‘난이도별 공부법’을 소개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다음으로 영어 과목 중에서도 ‘영단어’ 공부법을 공개했다. 강성태는 이 방법만 알면 영단어 암기 시간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며 호언장담했다. 실제 강성태식 영어 암기법으로 공부한 초딩 작가와 불상 스태프는 고학력 스태프와의 영단어 암기 대결에서 모두가 깜짝 놀랄만한 결과를 냈다.
내일(24일) 오후 11시 15분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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