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쇼핑왕 루이' 서인국과 남지현이 여학생들에게 돈을 뺏겼다.
22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 2회에서는 루이(서인국 분)가 여학생들에게 폭행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복실(남지현)은 가방을 훔쳐간 할머니와 우연히 재회했고, 루이를 편의점 앞에 세워둔 뒤 할머니를 뒤쫓았다.
루이는 고복실을 기다리던 중 여학생들에게 폭행을 당했다. 여학생은 "뒤져서 나오기만 해라. 백 원당 한 대씩 맞는 거다"라며 루이의 몸을 뒤졌고, 돈이 없자 때리기 시작했다.
이때 고복실은 루이를 발견했고, 여학생들과 삼대 일로 맞붙었다. 그러나 고복실은 여학생들에게 돈을 빼앗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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