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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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2016' 오늘(22일) 첫 방송 키워드 #화수분 #20초 #7명

기사입력 2016.09.22 13:5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Mnet '슈퍼스타K 2016'이 첫 방송을 앞두고 첫 회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22일 방송하는 '슈퍼스타K 2016'측은 사상 최대 규모인 7인의 심사위원, 배틀 콘셉트 등 다채로운 변화로 안방을 찾는다. 제작진이 직접 밝힌 관전 포인트 3가지를 전한다. 
 
▲화수분처럼 등장한 실력파 참가자들

개성 있는 실력파 참가자들이 화수분처럼 끊임없이 등장한다. 김예성, 조민욱, 이세리, 김진오 등 선공개된 4명 만으로도 각각의 뚜렷한 개성디 돋보인다. 제작진은 "첫방송에선 공개된 4명보다 더 강력하고 개성 넘치는 실력자들이대거 등장하니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했다. 

▲20초 타임 배틀 도입

1라운드 '20초 타임 배틀'은 프로그램을 보는 또 다른 재미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과연 20초만에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완곡을 부를 수 있을지 참가자들의 노래 실력은 물론, 평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전문성+디테일 살린 7인의 심사위원 등판 

'슈퍼스타K 2016'은 거미, 길, 김범수, 김연우, 용감한 형제, 에일리, 한성호 대표까지 환상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심사위원을 '레전드 보컬', '트렌디 아티스트', '스타 메이커' 등 3개의 그룹으로 나눠더욱 전문적이고 디테일하게 참가자들의 실력과 가능성을 판단하게 됐다.
 
'슈퍼스타K 2016' 연출을 맡은 이성규PD는 "오늘 방송을 보면 '슈퍼스타K 8'이 아닌 '슈퍼스타K 2016'인 이유를 알게 될 것"이라고 밝히며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슈퍼스타K 2016'은 22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net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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