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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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부터 양세형까지, '무도' 500회 자축 "진심으로 감사"

기사입력 2016.09.22 10:34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김태호 PD가 '무한도전' 500회를 맞은 소감을 말했다.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케이크 촛불을 끄는 출연진들의 동영상을 올린 뒤 "'무한도전' 500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덕분에 여기까지 왔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에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 양세형이 '무한도전' 로고가 붙어 있는 케이크에 초를 끄고 있다. 양세형도 함께 있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초를 끄면서도 서로를 놀리기 바쁜 모습이 웃음을 준다.

다른 예능프로그램의 한 꼭지에서 2006년 5월 단독 프로그램으로 독립한지 11년이 된 '무한도전'은 오는 10월 500회를 맞이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김태호 인스타그램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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