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원더걸스 예은과 2AM 정진운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1일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예은과 정진운이 음악에 대한 공통된 가치관을 통해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예은과 정진운이 같은 소속사(JYP엔터테인먼트)의 친한 선후배로 지내다 2014년 무렵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정진운이 지난해 4월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현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적을 옮겼지만, 두 사람의 사랑은 3년째 그대로 진행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예은은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뒤 활발한 음악 활동을 벌이고 있다. 2014년 핫펠트란 예명으로 솔로 활동을 하는 등 뮤지션으로 성장했다.
2AM 정진운은 발라드 이미지를 벗어나 '춤신춤왕' 캐릭터를 얻는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6월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가수로서의 입지도 탄탄히 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