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가수 임창정의 신곡이 보름째 차트 1위를 지키고 있다.
6일 발표된 임창정의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은 20일 오전 7시 기준 음원사이트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몽키3 등 4개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임창정의 노래는 발매 보름이 지난 현재까지 굳건히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어 저력을 실감케 한다.
뒤를 이어 케이윌이 부른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OST '녹는다'가 바짝 뒤쫓고 있다. 케이윌의 노래는 오전 7시 현재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1위, 엠넷 2위를 기록 중이다.
엑소X유재석의 '댄싱 킹'의 기세도 남다르다. '댄싱 킹'은 지난 19일 엠넷,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지니, 네이버뮤직, 몽키3에서 일간 차트 1위를 기록한 상태. 꾸준한 순위 유지가 일간 차트 호성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 외에도 인피니트의 '태풍',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등이 차트 맹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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