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종서 기자] 8년 만의 국내 복귀를 앞두고 있는 최홍만이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최홍만은 17일 자신의 SNS에 훈련 영상을 공개했다. 최홍만은 "컨디션이 너무 좋다"는 글과 함께 타격 훈련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는 땀에 젖은 모습의 최홍만이 매서운 눈빛으로 미트를 치며 훈련에 집중한 모습이 담겨있다.
최홍만은 오는 24일 종합격투기 데뷔 이후 처음으로 국내에서 대회를 치를 예정이다.
한편 로드FC는 오는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33을 개최한다. XIAOMI ROAD FC 033의 메인 이벤트는 ROAD FC 초대 무제한급 토너먼트 결승전으로 최홍만과 마이티 모가 대결한다.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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