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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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이지혜 "남 깎아내리는 개그? 상처만 남는다" 일침

기사입력 2016.09.16 11:32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이지혜가 '디스 개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가수 이지혜와 아나운서 신영일이 출연했다.

이날 이지혜는 "디스하면 웃기다? 그렇지 않다. 상처만 남는다. 칭찬하면서 말을 건네라. 분위기가 살고 어색하고 안 웃기더라도 분위기를 살릴 수 있다"고 명절 팁을 줬다.

그러면서 이지혜는 박명수에게 "실제로 쌍꺼풀이 너무 자연스럽다. 더는 욕심부리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은 손대지 말라"고 덧붙였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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