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개그맨 브랜드평판 9월 조사결과, 1위 유재석 2위 김국진 3위 양세형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8월 14일부터 2016년 9월 15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22명의 개그맨 브랜드 빅데이터 19,067,20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티량을 측정하고 지수화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개그맨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소비자 행동을 분석했다.
9월 개그맨 브랜드평판지수 순위는 유재석, 김국진, 양세형, 박명수, 신동엽, 정준하, 양세찬, 김구라, 김준현, 김숙, 김준호, 이경규, 박나래, 이국주, 윤정수, 장도연, 문세윤, 유민상, 박미선, 장동민, 유세윤, 박성광 순이었다.
유재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493,900 미디어지수 451,388 소통지수 1,519,776 커뮤니티지수 208,91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73,974로 분석되었다. 김국진 브랜드는 참여지수 1,020,600 미디어지수 433,904 소통지수 532,224 커뮤니티지수 5,85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92,579로 분석, 2위에 올랐다. 양세형 브랜드는 참여지수 749,700 미디어지수 244,588 소통지수 417,888 커뮤니티지수 2,11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14,289로 분석, 3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9월 개그맨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유재석이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했다. 유재석은 1991년 KBS 제1회 대학개그제에서 장려상을 입상하면서 데뷔했다. 연예대상을 무려 12회 휩쓴 역대 최다 수상자이며, 지상파 방송 3사에서 모두 대상을 수상 이른바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기도 했다. 유재석은 개그맨 출신으로 방송MC들에게 찾기 힘든 몸개그, 애드립, 상황극, 춤과 노래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 구창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개그맨 브랜드평판조사는 2016년 8월 14일부터 2016년 9월 15일까지 유재석, 김국진, 양세형, 박명수, 신동엽, 정준하, 양세찬, 김구라, 김준현, 김숙, 김준호, 이경규, 박나래, 이국주, 윤정수, 장도연, 문세윤, 유민상, 박미선, 장동민, 유세윤, 박성광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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