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GOT7(갓세븐)이 6개월 만에 컴백한다.
GOT7은 1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FLIGHT LOG:TURBULENCE' 프로모션이 담긴 스케줄 이미지를 공개했다.
27일 컴백을 공식적으로 알린 GOT7은 16일 'SCHEDULE ANNOOUNMET'를 시작으로 새 앨범 발표 전까지 거의 매일 팬들과 대중들을 찾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새 앨범 'FLIGHT LOG:TURBULENCE'가 말해주듯 이번 앨범은 지난 4월 발표한 앨범 'FLIGHT DEPARTURE'를 잇는 연작 개념으로 GOT7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라는 것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설명.
GOT7은 매 앨범 발표 때 마다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여온 만큼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도 남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GOT7은 올해 상반기 서울, 상하이, 광저우, 홍콩, 도쿄(2회), 오사카(2회), 싱가포르, 방콕(2회), 홍콩 등 아시아 지역을 포함 미국 달라스, 시카고, 뉴욕(2회), 애틀란타, LA(2회)는 물론 서울 앙코르 콘서트까지 성료시키며 K-POP 대표 아이돌로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해외는 물론 한국에서도 음악 차트 1위 석권과 비약적인 앨범 판매량 등을 비롯하여 여러 지표 등을 통해 대세 아이돌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