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바다가 소방관들에 파이팅의 메시지를 전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바다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시내버스 기사인데 오늘도 일한다'는 사연을 보냈다.
바다는 "시내버스 기사님이 여러분들의 발걸음을 도와주기 위해 아름다운 마음으로 연휴에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 소방관의 사연도 도착했다.
바다는 "최근에 119에서 일하다가 돌아가신 분들의 자제들이 혜택을 많이 못 받았다는 기사를 봤다. 마음이 아팠다. 안전을 위해 일하는 분들은 모두 표창을 받아야 된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전국에 일하는 소방관분들 모두 힘내고 사랑한다"며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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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