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바다 "S.E.S, 과거 라디오 요정이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바다가 S.E.S. 시절을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스페셜 DJ로 바다가 출격했다.

이날 바다는 "'함께하는 추석, 나누는 기쁨'이라는 주제로 방송되지만 나는 'S.E.S 추억'으로 해보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바다는 "S.E.S.가 라디오를 진짜 많이 다녔다. 라디오 요정이었다. 그때의 라디오 요정이 오늘은 추석 명절 요정이 되겠다. 반겨주셔서 감사하다"며 청취자에 고마움을 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