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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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제아 측 "최필강과 결별 맞다"

기사입력 2016.09.15 13:5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YG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최필강과 결별했다.

15일 제아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제아가 최필강과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과거 제아가 몸담고 있는 내가네트워크 연습생으로 만나, 2012년 연인 사이로 발전한 바 있다. 하지만 4년 여의 열애에 마침표를 찍고 가요계의 좋은 동료 사이로 남게 됐다.

한편 2006년 데뷔 앨범 'Your story'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등장한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이후 '아브라카다브라', 'Sign', '어쩌다', 'LOVE' 등의 곡들을 히트시켰다.

최필강은 1979년생으로 그룹 '해피페이스', '아이엠' 등의 멤버로 활동하며 음반을 발표했다. 현재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로 대성의 '날개', 승리의 '어쩌라고', 2NE1의 '난 바빠' 등을 프로듀싱 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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