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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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이지혜 "노산 걱정, 엽산 많이 먹는다"

기사입력 2016.09.15 11:4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이지혜가 결혼 전부터 2세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이지혜는 "엄마가 이제는 (시집) 갔으면 좋겠다고 하신다"고 언급했다.

이지혜는 "제가 중간중간에 노력을 안하지는 않았다. (결혼할 뻔한 경험을) 3번 겪은 걸 지켜봐서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한다고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관리를 잘해야 한다. 미혼 분들은 리프팅해야 한다. 성형을 강추하는 건 아니지만 관리를 잘해야 한다. 나이 들어도 골드미스로 행복하도록 주문을 외우면서 피부 관리, 몸매 관리를 해야한다. 레이저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지혜는 "난 스케줄 바쁠 때 외에는 잠을 푹 잔다. 건강식도 많이 챙겨 먹는다. 2세 위해 엽산을 많이 먹는다. 2세를 갖기 전에 여자들이 필수로 먹어야 한다. 비타민도 계속 먹는다. 노산이라 공진단, 홍삼도 아껴서 먹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khj330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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