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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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질투의 화신' 김정현, 센스 만점 본방 독려

기사입력 2016.09.14 13:27 / 기사수정 2016.09.14 13:2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출연 중인 배우 김정현이 추석 연휴를 맞아 시청자들의 본방사수를 위한 귀여운 당부 메시지를 전했다.

14일 공개된 사진 속 김정현은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 나는 치열'이라는 추석인사가 쓰인 스케치북을 한 손에 들고, 또 다른 한 손으로는 '질투의 화신 시작한다고? 14일, 15일 PM 10시 SBS 본방사수!'라고 쓰인 종이를 들고 깜짝 놀란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이어 스케치북을 바닥에 놓아둔 채 TV 앞으로 달려가는 제스처를 취해 폭소를 자아낸다. 귀여운 상황극으로 시청자들의 본방사수를 독려한 것.

'질투의 화신'에서 김정현은 극 중 표나리(공효진 분)의 동생 표치열 역을 맡아 겉으로는 까칠해보이지만, 속으로는 누구보다도 누나와 친구들을 사랑하는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김정현이 출연하는 '질투의 화신'은 추석 연휴에도 결방없이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오앤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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