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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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前 밴텀급 챔피언 이윤준 "빠르게 회복 중"

기사입력 2016.09.13 12:18 / 기사수정 2016.09.13 12:43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ROAD FC(로드FC) '前 밴텀급 챔피언' 이윤준이 추석을 앞두고 인터뷰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이윤준은 지난 7월 질병으로 인해 당분간 치료에만 전념하기 위해 챔피언 벨트를 반납했다. 이윤준은 "회복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일상생활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고 현재 몸 상태를 설명했고 "어떻게든 복귀를 위해 노력하겠다. 믿고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시면 좋겠다"며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로드FC는 오는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33'을 개최한다. 'XIAOMI ROAD FC 033'의 메인 이벤트로 로드FC 초대 무제한급 토너먼트 결승전으로 최홍만과 마이티 모가 대결한다. 최홍만이 출전하는 'XIAOMI ROAD FC 033'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12월 10일에는 김보성의 로드FC 데뷔전이 열린다. 로드FC는 김보성의 데뷔전 입장 수익과 김보성의 파이트머니를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로드FC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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