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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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가는 길' 이상윤, 훈훈한 외모+감성 연기…'멜로킹' 귀환

기사입력 2016.09.13 09:47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공항가는 길' 이상윤이 훈훈한 외모와 감성 연기로 대한민국 여심을 흔들 준비를 마쳤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에서 이상윤은 남자 주인공 서도우 역을 맡아 시청자와 마주한다. 이상윤은 이번 작품을 통해 '완벽남'의 매력은 물론, 깊이 있는 멜로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극중 서도우(이상윤 분)는 건축학과 강사로서, 훈훈한 외모와 반듯한 성격을 지닌 남자다. 어떤 상황에서든 상대방을 먼저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씨, 자신의 일에 대한 뜨거운 열정까지 가졌다. 여기에 이숙연 작가 특유의 담담하면서도 섬세한 대사와 김철규 감독의 감성 연출, 그리고 배우 이상윤의 연기력이 더해져 서도우의 매력을 극대화시킨다.
 
그 동안 이상윤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왔다. 뿐만 아니라 어떤 배우와 함께 해도 완벽한 케미를 발산하며 '멜로킹'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에 멜로퀸으로 불리는 김하늘과의 만남은 어떤 시너지를 낼 지 기대를 더하고 있다.

'공항가는 길' 제작진은 "이상윤은 진중함과 유쾌함을 넘나들 수 있는 배우이다. 또 높은 호감도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배우이기도 하다. 이 같은 이상윤만의 장점은 '공항가는 길'에서도 고스란히 빛나고 있다"며 "'완벽남'이라는 수식어가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이상윤이 멜로 드라마 ‘공항가는 길’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공항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줄 감성멜로 드라마이다. 오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스튜디오 드래곤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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