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황치열이 V앱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1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치열업, 미리 해피 추석~'에서 황치열은 근황과 함께 추석 일정을 알렸다.
이날 V앱 방송에서 황치열은 "작년에도 추석에 고향에 못 갔는데 올 해도 못간다"며 "올 추석에는 중국에 있을 것 같다. 내일 중국 촬영 때문에 베이징으로 출국한다"고 전했다.
이어 황치열은 "그래도 (일이 많아서) 즐거운 마음으로 부모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부모님께서 '안 와도 돼'라고 하셨다"며 "요즘 중국 콘서트를 내가 잘했나보다. 부모님께서 고생하셨다고 흔쾌히 추석 때 안 와도 된다고 하셨다"고 이야기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V앱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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