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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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박주미, 김윤경·맹상훈 계략 알게 될까

기사입력 2016.09.11 22:37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옥중화' 박주미가 김윤경, 맹상훈에게 화를 냈다.

1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는 지천득(정은표 분)이 살인죄로 고문을 당했다.

지천득은 물고를 당하고 있었다. 그리고 죄수를 빼돌렸다는 누명까지 쓰게 됐다. 지천득은 "저는 죽이지 않았다. 원한도 없다"고 해명했다. 진수명은 투전판을 운영하고 있었고, 지천득은 노름빚 때문에 진수명을 죽인 것 아니냐고 추궁당했다. 게다가 지천득이 진수명을 죽이는 것을 봤다는 목격자까지 등장했다.

정난정(박주미)은 민동주(김윤경)와 정막개(맹상훈)를 찾아가 "왜 나에게 알리지 않았냐"고 분노했다. 하지만 민동주와 정막개는 아무 일 없을 거라고 둘러대고 정난정을 돌려보냈다. 그리고 진수명의 일을 빨리 마무리하면 된다고 안심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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