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효린, 미션 도우미로 등장…'남미커플' 개리 현혹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남미커플' 개리와 효린이 재회했다.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감옥행' 특집으로, 다짜고짜 감옥행 열차에 탑승한 '런닝맨' 멤버들의 탈출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효린이 미션 도우미로 등장했다. 현혹 칸에서 '다음 칸에서 즐기다가 백하지 말고 통과하라'는 미션을 받은 런닝맨 멤버들은 갑자기 등장한 효린과 신나는 음악에 즐거워하며 춤을 췄다.

앞서 '남미 여신' 효린과 커플댄스로 주목받은 개리는 더욱 즐거워하며 광란의 파티를 즐겼다. 미션의 정체는 만보기 100을 넘지 않는 것으로, 신나게 음악에 몸을 흔든 '런닝맨' 멤버들은 김종국과 송지효를 제외하고 전원 100을 넘어 미션에 실패했다.

특히 개리는 180으로 가장 높은 수를 기록해 효린에게 제대로 현혹됐음을 증명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