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로이킴과 박형식이 뉴욕에서 만났다.
10일 로이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eunion with ma bro"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흑백 프레임 속에서도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두 남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박형식은 로이킴에게 어깨동무를 하면서 친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형식은 화보촬영차 뉴욕에 머물고 있으며 로이킴은 학업을 위해 미국 조지타운에서 공부하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로이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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