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09 17:35
덧붙여 김 감독은 "정재훈이 10월까지는 팀에 반드시 돌아오겠다고 말해줬었다. 안 아프기만 하면 몸은 금방 만들 수 있는 베테랑 투수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전날 홍상삼은 마무리 투수로 등판해 1실점을 기록했지만,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홍상삼은 제구에서 다소 불안했다. 그럼에도 김 감독은 홍상삼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김 감독은 "실책이 겹친 상황에서 잘 던져줬다. 홍상삼은 자기 능력에 100%를 해주고 있다"라고 칭찬했다.
parkjt2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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