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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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어떤 것' 하석진 "전소민과 연애하듯 촬영"

기사입력 2016.09.08 09:16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배우 하석진이 함께 호흡한 배우 전소민에 대한 신뢰를 보였다.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은안하무인 재벌 3세 호텔리어와 초등학교 선생님의 유산 상속을 둘러싼 좌충우돌 바른생활 로맨스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지난 7월 말 모든 촬영을 끝냈으며 오는 30일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 독점 선공개, 10월 5일 드라맥스(Dramax)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하석진은 "특히 상대배우와의 호흡이 좋았기에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며 전소민과의 연기 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대본도 이미 모두 나와 있던 상태라 둘이 대본도 자주 맞춰보면서 즐겁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석진은 "실제 전소민 역시 극 중 김다현 캐릭터처럼 사랑스러운 성격이라 현장에서도 연애하듯이 촬영을 했다"며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 역시 연애하고 싶게 만드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말해 드라마를 통해 선보일 두 사람의 로맨스 호흡을 기대케 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함께하면 늘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유독 케미도 좋았고 호흡도 잘 맞아서 긴 호흡의 신들도 대부분 NG 없이 한 번에 소화해내 촬영이 한결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1%의 어떤 것'은 지난 2003년 MBC '일요 로맨스극장'이라는 타이틀로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원작 소설의 매력적인 설정에 2016년만의 신선함과 달달함을 더했다. 

'1%의 어떤 것'은 옥수수에서 오는 30일 선공개되며 드라맥스에서 오는 10월 5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가딘미디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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