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왕 루이' 서인국, 파리 촬영 공개 '럭셔리 화초남 변신'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배우 겸 가수 서인국의 파리 근황이 공개됐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에서 주인공 루이 역을 맡은 서인국이 프랑스 파리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쇼핑왕 루이' 촬영차 출국한 서인국은 현지에서 럭셔리 화초남 루이 역할에 어울리는 변신을 사진으로 공개하며 작품 속 활약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서인국의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는 거리를 거니는 모습을 비롯해 촬영장에서 캐릭터에 집중하는 모습, 휴식 시간 동안 팬들을 위해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 등 다양한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사진 속에서 서인국은 캐주얼한 복장만으로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정장 차림을 한 럭셔리 화초남으로 변신한 촬영 컷에서는 댄디한 모습을 보였다. 
 
서인국은 앞서 공개된 '쇼핑왕 루이' 티저에서 선보인 귀여운 모습과 다른 럭셔리한 모습으로 드라마와 루이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쇼핑왕 루이'는 서울 한복판에 떨어진 프랑스산 온실 기억상실남 쇼핑왕 루이와 오대산 날다람쥐 넷맹녀 고복실의 파란만장 서바이벌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극중 서인국은 재벌 3세에서 사고로 기억을 잃은 후 노숙자로 전락한 루이 역을 맡았다. 첫 방송은 오는 21일 오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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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