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김미숙 "술 못하지만 소맥은 즐긴다"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미숙이 소맥 애호가임을 밝혔다.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미숙의 냉장고 재료가 공개됐다.

이날 김미숙의 냉장고에서는 캔맥주가 들어있었다. 이에 MC들은 "평소에 술을 즐기는가"라고 물었고 김미숙은 "술을 잘 못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잘 못마시긴 하지만 마실 때는 소맥을 즐기는 편이다"라고 수줍게 고백했다. 이에 박근형 또한 "나도 왕년에 많이 마셨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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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