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언니는 잊어라'…이지혜, 한복 입고 단아한 매력 물씬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이지혜가 한복을 입고 단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5일 이지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혼이기 때문에 아직 한복입을 일이 없어서 언제 입어볼수 있을까 내심 기대 했는데 그래서인지 오늘 기분이 좋아졌다"라며 "한국사람은 한복이다! 아름다운 한복. 우리나라 만세. 대한민국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이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지혜는 흰색과 분홍색이 어우러진 한복에 걸맞는 단아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곁에는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가 함께하고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