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임창정 "21년 동안 정규앨범 13개, 촉복받은 행운아"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임창정이 자신을 행운아라고 칭했다.

임창정의 정규 13집 'I’M'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메세나폴리스에서 개최됐다.

데뷔 21년차가 된 임창정은 이날 "20년 넘는 시간동안 정규 앨범을 13개 냈는데 그걸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축복받고 행운아라는 생각이 든다"고 감격 어린 소감을 밝혔다. 

이어 "13집이 되고, 20년이 됐는데 쇼케이스 한다고 많은 분들이 찾아와준다는 자체가 행복하고 기분이 좋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임창정의 정규 13집 'I’M'은 오는 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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