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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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콘텐츠 파워 지수 1위…新 월요병 퇴치 드라마 탄생

기사입력 2016.09.05 15:28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이 신규 진입과 동시에 콘텐츠 파워 1위를 차지했다.

5일 CJ E&M과 닐슨 코리아가 발표한 8월 4주차(8/22~8/28)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리포트에 따르면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278.7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2위를 차지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254.0)와 24.7점의 격차를 보이며 크게 따돌렸다. 특히 신규 진입과 동시에 1위를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다. 3위 역시 신규 진입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이다.

4위에 오른 MBC '무한도전'은 화려한 스케일의 '무한상사'로 많은 화제를 몰고 다녔다. 5위 MBC 수목드라마 'W'는 두 계단 하락하며 주춤한 모양새다.

콘텐츠 영향력 지수는 CJ E&M과 닐슨 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파워 측정 모델이다. 화제성, 관심도/관여도, 몰입도 등의 기준 순위를 제공하며 프로그램 관련 뉴스 구독자수, 프로그램 직접 검색자수, 소셜미디어 버즈량을 측정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KBS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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