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여성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가 5일 자정 새 앨범 ‘순이’를 발매했다.
발매 하루 전인 지난 4일 네이버 V앱 생중계를 통해 신곡을 라이브로 열창, 뮤직비디오도 발매보다 하루 먼저 V앱을 통해 선공개 했다.
이번 선우정아의 미니앨범 4X4는 4주간 진행되는 선우정아의 앨범 발매 프로젝트로 9월 한 달간 매주 1~2곡씩 신곡을 발매, 총 5곡의 미니앨범을 제작할 예정이라 밝힌 바 있다.
이에 처음으로 공개된 ‘순이’는 누군가를 흠모하는 사람들을 위해 선우정아가 작업한 곡으로 최근 본인 역시 드라마 ‘고교처세왕’을 통해 서인국의 팬이 됐고, 그 마음을 담아 곡을 작업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뮤직비디오에서는 서인국이 사진으로 카메오 출연, 비디오 속 여자주인공 선우정아의 감정선을 더욱 극대화했다.
한편 4주간 발매와 함께 매주 공연을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 4X4를 통해 다음 주 연인 관계에서 느껴지는 이별 직전의 감정을 그린 곡인 ‘눈치’가 발매 예정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