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정시아가 딸 백서우의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4일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쭈누오빠 몇살? 8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보 촬영에 나선 서우가 꼬마 패셔니스타답게 차려입고 깜찍한 표정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오빠인 준우의 나이를 표시하기 위해 손가락 8개를 펼친 것이 귀여워 보는 이들의 웃음을 짓게 한다.
한편 정시아는 배우 백도빈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정시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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