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택시-굿와이프' 전도연이 드라마 시청률 갱신을 자랑스러워했다.
3일 방송된 tvN '택시-굿와이프 특집'2회에서는 종방연을 앞둔 '굿 와이프' 출연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전도연은 매회 자체 시청률을 갱신한 '굿 와이프'에 대해 "첫 출발은 3.8%에서 시작했다. 마지막회는 6.7%로 끝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자랑했다.
이에 이영자는 '굿 와이프'의 성공요인이 무엇인것 같으냐라고 물었다. 이영자에게 질문을 받은 김서형은 "윤계상-유지태-전도연의 삼각관계 때문 이었던 것 같다"라고 '굿와이프' 성공 요인을 꼽았다.
반면 윤계상은 '굿 와이프'의 쿨한 스토리 전개를 꼽았고, 이영자는 "전도연을 존경한다면서 전도연의 연기가 아니라니"라고 지적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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