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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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이미숙vs박지영, 이번엔 이성재에 반하나

기사입력 2016.09.01 22:1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질투의 화신' 이미숙과 박지영이 딸 문가영을 찾으러 이성재를 찾아왔다.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4회에서는 이빨강(문가영 분)을 만나려 하는 계성숙(이미숙), 방자영(박지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자영은 딸 빨강이의 주소를 알아내기 위해 화신 모(박정숙)의 집에 몰래 들어갔다. 집을 뒤지던 방자영은 락 파스타의 냅킨을 발견하고 전화를 걸었다. "빨강이 아세요?"라고 물은 방자영은 당황하는 김락(이성재)의 대답에서 빨강이 락 파스타와 관련이 있다고 직감했다.

그 시각 계성숙 역시 화신 모의 집을 뒤지러 집 앞에 도착했다. 계성숙은 급히 나가는 방자영을 뒤따라갔다. 방자영과 계성숙은 김락에게 서로 "빨강이 어디 있는지 제게 말해달라. 내 딸이다"라고 우겼다.

빨강이가 학교에서 돌아오는 모습을 본 김락(이성재)은 두 사람이 빨강이를 보지 못하게 확 끌어안았다. 이후 김락은 외상값 핑계를 둘러대며 연락처는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각자 명함을 내밀며 꼭 자신에게만 연락을 달라고 부탁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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