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21
연예

'불타는 청춘' 강문영 "사춘기 앞둔 딸, 이혼이 상처될까 걱정"

기사입력 2016.08.30 12:2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강문영이 사춘기를 앞둔 딸에 대한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30일 방송하는 SBS '불타는 청춘'에는 경기도 양평에서 더위를 피해 계곡으로 향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원한 계곡물에 몸을 담그며 아이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낸 청춘들은 한데 모여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새 친구로 함께한 강문영은 요즘 가장 큰 고민이 무엇이냐는 친구들의 질문에 주저 없이 "딸이 사춘기가 올까봐 무섭다"는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자신의 이혼 사실을 언급하며 "딸에게 상처가 될까봐"라며 걱정하는 모습이었다. 
 
이어 물놀이 후 허기진 청춘들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선 강문영은 눈 깜짝할 새 완벽한 저녁 상차림을 완성해 김국진으로부터 '강장군'이라는 칭호를 얻어내기도 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3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