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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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조정석·고경표, 삼각관계 속 의외 브로맨스 케미

기사입력 2016.08.29 08:36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두 눈이 호강하는 조정석, 고경표의 브로맨스 케미가 수목극장을 강타한다.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측은 2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화신(조정석 분)과 고정원(고경표)의 브로맨스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이화신과 고정원은 2년만의 재회가 무색할만큼 거리감 없는 모습으로 남다른 우정을 드러낸 바 있다. 오는 31일 방송에서도 두 사람은 재회의 감격을 즐기며 훈훈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
 
삼각관계의 초입에 선 이화신과 고정원이 표나리(공효진)를 사이에 두고 오랜 우정을 지켜나갈 수 있을지가 관심사.
 
한편,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망가져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 현실을 드라마틱하게 재구성한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첫 방송 직후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절친의 끝판왕을 보여줄 조정석, 고경표를 만날 수 있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3회는 오는 3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M C&C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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