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생애 최초 인터넷 생방송 도전…접속자 폭주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SBS '불타는 청춘'이 생애 최초 인터넷 생방송에 도전한다.
 
30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성국의 제안으로 인터넷 생방송에 첫 도전하는 청춘들의 신문물 체험기가 그려진다.
 
이날 생방송에서는 '김국진의 장작패기', '김도균의 록 강의', '김완선의 뷰티쇼' 등 멤버들의 장기를 발휘한 콘텐츠가 최초 공개돼, 최고 만 명이 넘는 시청자가 접속했다.
 
특히 신효범은 시청자의 성원에 '난 널 사랑해'를 열창하며 즉석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신효범이 "다 같이 부르자"고 말하자마자 채팅창이 노래 가사 댓글로 채워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3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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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