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브레인 서준X행동대장 설아, 환상의 '콤비플레이'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서준이와 설아가 환상의 콤비플레이를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육남매의 짝꿍미션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육남매는 서언-수아, 서준-설아, 대박-로희로 서로 짝꿍을 이뤄서 각종 미션을 펼치게 됐다.

서준이와 설아는 곳곳에 숨겨진 대박이를 찾아야 하는 일명 '대박몬go' 미션을 해야 했다. 순조롭게 대박이를 찾던 서준이와 설아는 장수풍뎅이와 함께 있는 대박이를 발견하고 선뜻 꺼내지 못했다.

서준이는 "무섭다"고 말하더니 갑자기 장수풍뎅이가 들어 있는 통을 힘껏 흔들었다. 대박이 스티커에 붙어 있는 장수풍뎅이를 떼어내기 위함이었다. 서준이는 "떨어졌다"고 소리치며 좋아했다.

설아는 장수풍뎅이가 떨어진 틈을 타 재빨리 대박이를 꺼내는 데 성공했다. 브레인 서준이와 행동대장 설아가 힘을 합친 덕에 대박이 찾기 미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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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