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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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 한승연 "내 청춘에 들어와줘서 고마워" 종영소감

기사입력 2016.08.28 09:09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가수 겸 배우 한승연이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 종영 소감을 남겼다.
 
한승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27일 종영한 금토드라마 '청춘시대'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종영 소감을 게재했다.
 
한승연은 "진짜 끝이네. 마음 아픈 예은이. 나에게는 내내 안쓰러웠던 정예은. 얄미운 밉상 괜찮다고 사랑스럽다고 얘기해주고 북돋아 준 내 하메들. 같이 울어주고 웃어주고 힘든 스케줄에도 서로 도와주고 챙겨주고.. 또 만날 수 있을까 싶은 좋은 친구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녀는 "내 청춘에 들어와주어서 정말 고맙다고. 사랑해 청춘시대. 예은이도 잘가. 안녕 청춘시대. 다시 여름이 오면 생각날 것 같아"라고 덧붙이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청춘시대’ 는 외모부터 성격, 전공, 남자 취향, 연애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매력적인 여대생이 셰어하우스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발랄한 청춘 동거드라마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한승연 인스타그램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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