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MBC '무한도전'이 무한상사 특집으로 시청률 상승을 일궈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전국 시청률 14.7%를 기록, 전회 시청률 13.9%에 비해 0.8%P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이로써 '무한도전'은 여전히 토요일 예능 시청률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7.6%, SBS '백종원의 3대천왕'은 6.4%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27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무한상사 특집 메이킹으로 꾸며졌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물론, 배우 이제훈 김혜수 김희원, 그룹 빅뱅 지드래곤 등 화려한 특별 출연 군단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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