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오늘(26일) '무도' 녹화…엑소 콜라보 성사되나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무한도전' 촬영에 임한다 

26일 유재석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유재석이 오늘(26일) MBC '무한도전' 녹화를 진행한다"며 "이로 인해 같은날 열리는 제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막식에는 참석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총 연출을 맡은 송은이는 절친이자 같은 소속사 소속인 유재석의 섭외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기도 해 유재석의 참석 여부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유재석은 이날 '무한도전' 녹화에서 그룹 엑소와 만나 콜라보레이션 무대 연습에 임할 예정이다. 

지난 1월 방송된 '무한도전' 행운의 편집 특집에서 광희는 유재석과 엑소의 합동무대를 소망하는 편지를 넣었다. 이에 유재석과 엑소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성사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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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