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 모바일 액션 MMORPG '소림에서 왔소이다' 스페셜 사전등록 쿠폰 추가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구글플레이 스토어 400만 다운로드의 사전등록 1위 어플리케이션 모비는 유저들이 게임 출시 후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혜택을 지급하는 스페셜 사전등록 쿠폰을 새롭게 추가했다.


해당 게임은 모바일 액션 MMORPG '소림에서 왔소이다'로, '사전등록 참여', '페이스북 공유' 그리고 '출시 후 게임 플레이'까지 총 세 가지 미션을 완료한 유저 전원에게 '장비뽑기권', '진화석 10개'
등을 제공한다.

티마스터게임에서 서비스할 예정인 '소림에서 왔소이다'는 국내 최초로 소림사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소림사의 실제 역사를 배경으로 게임을 제작하였으며,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방대한 시나리오를 갖췄다.

여기에 높은 방어력을 자랑하는 '곤승', 붉은 우산과 한 자루의 검을 이용한 광역 스킬이 주무기인 '능라', 민첩성과 준수한 공격력을 지닌 '설월' 등 3종의 캐릭터가 함께 전투하고 성장하는 트리플 액션 성장 시스템을 통해 캐릭터 육성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또한 보스전, PvP, 길드전 등 열두 가지의 콘텐츠를 담았으며, 아름다운 자연의 사계절을 3D 그래픽으로 표현했다.

한편, 티마스터게임은 '소림에서 왔소이다'의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지난 23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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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