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11:34
경제

[스타일엑스] '조이' 미모 비결? 과즙 메이크업이조이~

기사입력 2016.08.23 14:12 / 기사수정 2016.08.23 14:15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스타일엑스 에디터 서재경] 조이의 별명은 '청사과'다. 상큼하고 풋풋한 청사과가 그녀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팬들이 정해준 귀여운 애칭이다.  조이의 상큼하고 풋풋한 매력은 날이 갈수록 진화 중이다. 데뷔 시절부터 미모로 주목을 끌었던 그녀이지만, 갈수록 미모에 물이 오르고 있다.

조이 미(美)친 미모의 비결은 바로 과즙 메이크업! 그녀에게 절정의 미모를 선물한 '조이표 과즙 메이크업' 꿀팁을 파헤쳐 보자



◆ 데뷔 초, 살짝~ 성숙해 보이는 메이크업





데뷔 초부터 올킬(All-Kill) 미모로 유명했던 조이. 그러나 그녀의 메이크업과 패션 스타일은 데뷔 이후 변화에 변화를 거듭했다. 

데뷔 당시의 조이는 성숙해 보이는 메이크업을 즐겼다. 패션 역시 섹시 코드를 강조하거나, 나이에 비해 조금은 성숙해 보이는 의상으로 스타일링을 하곤했다. 특히 아이 메이크업의 경우, 진하게 눈매를 강조하는 음영 메이크업을 자주 선보였다. 




◆  과즙이 또로록 떨어지기 시작!



그러던 조이의 메이크업이 어느 순간 달라지기 시작한다. 상큼 풋풋한 조이의 과즙美를 강조한 스타일로 바뀌게 된 것. 일명 '과즙 메이크업'의 탄생!

★TIP★ 이 시기의 조이는 핑크톤 블러셔로 볼을 붉게 물들인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눈썹은 이전보다 좀 더 '일자 눈썹'에 가까워졌다. 블러셔와 비슷한 코랄 핑크 계열의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준 것 역시 눈에 띈다. 립은 진하게 표현하기 보단 그라데이션 넣어 여리여리한 느낌을 강조했다.



 레드 립으로 과즙 메이크업 완성!





조이표 과즙 메이크업이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게 된 시기는 이 때부터다. 한 층 더 진화한 그녀의 과즙 메이크업은 안 그래도 예쁜 얼굴을 '끝판왕 미모'로 완성시켰다.

★TIP★ '조이표 과즙 메이크업'의 화룡점정은 립 메이크업이다. 조이는 이전보다 립을 훨씬 더 글로시하게 표현한다. 주로 오렌지 레드 컬러의 립을 자주 사용한 그녀는 반짝반짝한 립 연출로 상큼함을 부각시켰다. 블러셔와 섀도우 모두 어두운 컬러보다는 밝고 통통 튀는 핑크나 코랄을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특징이다.

 

서재경 에디터 inseoul@xportsnews.com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레드벨벳 인스타그램
 

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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