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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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그녀' 측 "오연서 합류·김주현 하차? 확정된 것 없어"

기사입력 2016.08.22 15:05 / 기사수정 2016.08.22 15:0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오연서의 합류 및 김주현의 하차 여부와 관련해 SBS 새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측이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22일 '엽기적인 그녀' 관계자는 "오연서의 출연 확정 여부와 김주현의 하차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주원 주연의 사극 '엽기적인 그녀'는 여주인공을 오디션으로 선발, 김주현이 확정됐으나 이후 논의 끝에 여주인공 자리에서 김주현이 하차했다. 당시 '엽기적인 그녀' 측은 "김주현의 여주인공 출연이 불발된 것이 맞다. 한중일 대형프로젝트인 만큼 여건과 맞지 않게 돼 오랜 논의 끝에 하차했다"며 "다른 여배우 출연 등과 관련해서는 아직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기존 입장과 같은 것. 

한편 '엽기적인 그녀'는 한국, 중국, 일본에 동시 방송될 100% 사전 제작 작품이다. 까칠한 도성 남자의 대표주자 견우와 조선의 문제적 그녀가 펼치는 예측불허 로맨스를 그린다. 22일 오후 첫 대본 리딩을 필두로 제작에 돌입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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