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초대형 신개념 그룹 NCT의 10대 청소년 연합팀 NCT DREAM(엔시티 드림) 멤버 구성에 대한 궁금증이 서서히 풀리고 있다.
NCT DREAM은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Vyrl SMTOWN 계정 등 SM의 각종 채널을 통해 지성, 천러, 제노, 해찬에 이어 21일 0시와 낮 12시에 차례로 마크와 런쥔의 티저 이미지를 추가로 공개, 현재까지 총 여섯 멤버가 베일을 벗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만 17세의 마크는 NCT U 및 NCT 127 활동을 통해 독보적인 랩 실력을 인정 받은 다재다능한 멤버이며, 만 16세의 중국인 멤버 런쥔은 다채로운 끼와 매력을 지닌 만큼, 다양한 재능을 갖춘 멤버들로 구성된 NCT DREAM의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 NCT 중 10대 멤버들로 이루어진 청소년 연합팀인 NCT DREAM은 만 14세~17세의 7명 멤버로 구성, 평균 나이가 만 15.6세인 만큼, 생기발랄한 에너지와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가요계를 풋풋함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한편 NCT DREAM은 마지막 일곱 번째 멤버의 공개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오는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곡 'Chewing Gum'의 첫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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