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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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천왕' 유민상·김민경, 김준현 넘는 치킨발골쇼 선사

기사입력 2016.08.20 08:2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SBS '백종원의 3대천왕' 1주년 특집을 맞아 유민상과 김민경이 특별 게스트로 나선다. 

20일 방송되는 '백종원의 3대천왕'에는 백종원을 대신해 특별 게스트들의 먹방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이날 '먹선수' 김준현 자리를 노리기에 나선 '먹방의 아이콘' 개그맨 유민상과 김민경은 동두천에 있는 한 치킨 집을 찾는다. 이 가게는 김준현이 백종원 대신 활약한 맛집으로, 입안에서 뼈만 뱉어내는 치킨발골쇼를 선보여 화제가 된 곳이다.
 
유민상과 김민경은 김준현을 따라잡기 위해 치킨발골쇼를 선보였고, 발골쇼 대표주자 김준현과 싱크로율 100% 모습을 자랑해 웃음을 선사한다. 
 
이어, 유민상과 김민경은 성북동에 있는 한 장작구이 통닭집을 찾았다. 치킨의 바삭한 식감에 놀란 김민경은 뼈까지 씹어 먹을 수 있겠다며 뼈를 바로 씹어 먹어 주위를 놀라게 한다.
 
한편, '백종원의 3대천왕'은 20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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