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셔터스토리] '구르미 그린 커플' 박보검♥김유정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에서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구르미 그린 달빛'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응답하라 1988'로 큰 사랑을 받은 박보검의 차기작으로 정해지며 방영 전부터 엄청난 화제와 관심을 받은 '구르미 그린 달빛'이었다. 이후 '박보검의 그녀'가 과연 누가 될 것인가에 대한 보도가 연이었고, 마침내 김유정이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역대급 비주얼 커플의 탄생을 예고했다. 

츤데레 왕세자 이영 역의 박보검과 남장 여자 내시 홍라온 역의 김유정의 조합은 '구르미 그린 달빛'을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 기대에 부응하듯 박보검과 김유정은 '구르미' 제작발표회 현장을 핑크빛 기류로 물들였다. 

★맞잡은 손


★발걸음도 나란히


★박보검 '에스코트는 기본'



★'지금 뭐 하는 거야?'


★자연스럽게,


★맞잡는 손


★'잘 어울리죠?'


★누구라도 반할 김유정의 사랑스러운 모습


★꿀 떨어지는 눈빛


★설렌다, 진짜.


탄탄한 연기력과 압도적인 비주얼, 보는 사람의 마음을 간지럽히는 폭풍 케미까지. 완벽한 삼위일체를 갖춘 박보검-김유정 커플의 예측 불허 로맨스가 더욱 기다려지는 이유이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