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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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이, 무더위 속에도 연기 열정 뽐내…'월계수' 촬영현장 공개

기사입력 2016.08.18 18:06 / 기사수정 2016.08.18 18:06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구재이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구재이는 오는 27일 첫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저녁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자유 분방하면서도 자존심 강한 재벌 2세 민효주를 연기한다. 민효주는 월계수 양복점의 외동 아들인 이동진(이동건 분)의 아내이자 미사 어패럴 민회장의 맏딸로 미사 어패럴의 경영권을 둘러싼 갈등의 중심에서 극을 이끌어가는 인물이다.

드라마 속에서 남자들의 수트 패션이 하나의 볼거리라면, 구재이는 자신의 명품 몸매를 한껏 드러낼 수 있는 화려한 재벌가의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구재이의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촬영 현장 사진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구재이는 무더운 여름 날씨 속에 진행된 촬영에도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몰두하는 모습이다. 오프숄더로 시원하게 목선과 어깨선을 드러냈음에도 더위는 어쩔수 없는지 하늘색 선풍기로 바람을 쐬는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현재 방영중인 '아이가 다섯' 후속으로 오는 27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더좋은 이엔티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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