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희현 측 "전소미·최유정·김청하와 콜라보…윈윈효과 기대"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다이아 기희현이 그룹 아이오아이 전소미 최유정 김청하와 콜라보레이션 신곡을 발표한다.
 
기희현 전소미 최유정 김청하는 빠르면 이달 말, 늦어도 내달 초 전 음원사이트에 콜라보레이션 신곡을 발표한다.
 
이는 네 사람의 특별한 우정에서 비롯됐다. 기희현과 김청하는 Mnet '프로듀스 101' 출연 전부터 친분이 있었으며, 기희현과 전소미 최유정은 서바이벌을 통해 끈끈한 정을 쌓았다. 이같은 우정이 콜라보레이션 신곡 발표로 이어졌다는 소속사의 설명.
 
기희현 소속사 MBK 관계자는 18일 엑스포츠뉴스에 "내달 12일 다이아가 컴백하기 전에 신곡이 발표될 예정이며, 앨범 수록 여부와 방송 활동 여부는 미정이다. 다이아와 아이오아이의 윈윈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유닛 신곡 'Whatta man'으로 음악방송 1위에 오르며 명실상부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다이아는 내달 12일 해리포터 콘셉트의 신곡으로 가요계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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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