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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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동' 마크 "이상형 한효주…韓 여자와 결혼하고파"

기사입력 2016.08.17 20:40 / 기사수정 2016.08.17 21:1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미국남자' 마크 테토가 이상형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에서 한국 문화와 한식 애호가로 알려진 마크 테토가 심영순의 한식 밥상을 배우기 위해 직접 옥수당을 찾았다.

이날 심영순은 마크 테토에 "가능하면 한국 여자와 결혼해"라고 말했다.

마크는 "저도 바라고 있다. 이상형은 한효주, 아이유다"라며 수줍게 고백했다. 유재환은 "너무 좋다. 심장 아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심영순은 "​장가가기 틀렸다"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올리브TV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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