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모바일 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게임 오버워치의 최강자를 가리는 '헝그리앱 오버워치 온라인 대회'를 개최한다.
'헝그리앱 오버워치 온라인 대회'의 모든 게임은 3전 2선승제의 경쟁전 모드로 치러지며,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열리는 예선전에는 주최측의 관전자가 게임에 참여해 승패를 확인한다.
16강 토너먼트 형식의 본선 경기는 헝그리앱 TV에서 중계할 예정이며, 오는 9월 6일부터 11월 1일까지 추석이 포함된 주를 제외하고 총 8주에 걸쳐 펼쳐질 전망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유저는 오는 26일까지 헝그리앱 홈페이지 내 오버워치 특설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해당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헝그리앱'은 지난 8일 '오버워치'의 전적 검색 사이트인 '오버앱'을 오픈하고 '오버워치 게이밍 세트' 등의 상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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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