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박희순 "신하균, 벗은 몸 찍어서 나에게 보여준다"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박희순이 신하균에 대해 폭로했다.

1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신하균은 "운동은 원래 잘 안했다. 2~3년 전에야 하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나도 내 몸을 볼 때 가끔 놀랄 때가 있긴 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박희순은 "신하균이 자신의 폰에 벗은 몸을 찍어서 보관한다"고 말했다.

또 "신하균이 그 사진들을 나에게 보여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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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